
왹져
TL;DR · 유래 '왹져'는 한국어권 트위터의 인터넷 밈 '외사모'에서 파생된 은어로, 기본 뜻은 '외계인'이다. 외사모는 원래 '외계인을 사랑하는 모임'의 준말이었지만 정작 회원 중 외계인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 '외계인을 사냥하는 모임'으로 뜻이 바뀌었다는 설정 자체가 농담의 출발점이다. 리브레 위키의 「외사모」 항목은 이 밈의 …
유래
'왹져'는 한국어권 트위터의 인터넷 밈 '외사모'에서 파생된 은어로, 기본 뜻은 '외계인'이다. 외사모는 원래 '외계인을 사랑하는 모임'의 준말이었지만 정작 회원 중 외계인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 '외계인을 사냥하는 모임'으로 뜻이 바뀌었다는 설정 자체가 농담의 출발점이다. 리브레 위키의 「외사모」 항목은 이 밈의 근거로 외사모 트위터 계정이 2016년에 올린 트윗(상태번호 812325956572454912)을 든다. 즉 2024년 무렵 갑자기 생긴 신조어가 아니라 2016년대 트위터 밈에서 시작해 오래 남은 표현이다.
용법
쓰임은 셋으로 갈린다.
- 명사 — 외계인 그 자체를 가리킨다. 외사모 밈의 설정 안에서 '사냥 대상'이다.
- 확장된 명사 — 외계인에서 의미가 번져,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특이한 존재·외국인을 가리키는 데도 쓰인다.
- 감탄사·동사 — 맥락 없이 감탄사처럼 던지거나 '왹져라' 같은 형태로 변형해 쓴다.
트위터 밈 특유의 내부 농담이라 문맥을 모르면 오타로 보이기 쉽고, 실제로 "무슨 뜻이냐"고 묻는 글이 커뮤니티에 반복해서 올라온다. 이 표기 자체가 외계어처럼 보이도록 일부러 비튼 결과라는 점이 이 단어의 핵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