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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스콧 사과 밈 이미지

트래비스 스콧 사과

TL;DR · 유래2021년 11월 5일 미국 휴스턴 NRG 파크에서 열린 애스트로월드 페스티벌에서 군중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압사는 트래비스 스콧의 공연 도중인 오후 9시 11분에서 9시 38분 사이에 벌어졌고, 당국은 9시 38분에 대량 사상 사건을 선포했으나 공연은 10시 10분까지 계속됐다. 사고 직후 집계는 사망 8명, 입원

유래

2021년 11월 5일 미국 휴스턴 NRG 파크에서 열린 애스트로월드 페스티벌에서 군중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압사는 트래비스 스콧의 공연 도중인 오후 9시 11분에서 9시 38분 사이에 벌어졌고, 당국은 9시 38분에 대량 사상 사건을 선포했으나 공연은 10시 10분까지 계속됐다. 사고 직후 집계는 사망 8명, 입원 25명 이상, 현장 응급시설 치료 300명 이상이었다(Know Your Meme 항목). 이후 중태였던 9세 이즈라 블런트가 11월 14일 사망하면서 최종 사망자는 10명이 됐다.

밈이 된 것은 사고 자체가 아니라 그 다음 날 나온 사과 영상이다. 11월 6일 트래비스 스콧은 트위터에 애도문을 올린 데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흑백 필터를 씌운 사과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에서 그가 말하는 동안 반복해서 이마를 문지르는 동작과, 굳이 흑백으로 처리한 연출이 진정성이 없어 보인다는 비판을 받았다.

확산

11월 7일 영상이 각 플랫폼으로 퍼지면서 비판과 패러디가 동시에 폭발했다. 같은 날 트위터 사용자 @beforewashjosh가 올린 GTA 비교 밈은 9만 68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11월 8일에는 틱톡 패러디가 연달아 터져 @kaballer72의 영상이 이틀 만에 1200만 회, @breon_is_extraordinary4의 영상이 2370만 회를 넘겼다. 같은 시기 유튜버 Cr1tikal과 PewDiePie가 각각 300만 회대의 비판 영상을 올리며 논의가 영어권 전반으로 번졌다.

패러디의 공통 문법은 단순하다. 흑백 필터를 켜고, 낮은 목소리로 말하며, 중간중간 이마를 문지른다. 원본에서 진정성을 의심받은 요소들만 정확히 골라 과장하는 방식이다.

용법

  • 말로만 하는 형식적인 사과를 조롱할 때
  • 잘못은 인정하지만 실제로는 개의치 않는 태도를 가리킬 때
  • 연출된 진정성, 즉 '사과처럼 보이게 만든 영상'을 비꼴 때
  • 흑백 필터+이마 문지르기 조합 자체가 패러디 신호로 통용

출처

  • #2021년
  • #사과영상
  • #틱톡
  •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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