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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 쌀쌀쌀

TL;DR · 유래 '우우우 쌀쌀쌀'은 유튜브 채널 기랑이 올린 AI 합성곡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아」의 후렴구다. 곡 제목이 길고 발음하기 어렵다 보니, 실제로는 후렴의 "우! 우우우우! 쌀쌀쌀!" 부분을 따서 이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 밈 이름이 곡 제목을 밀어낸 사례다. 배경에는 2024년 7월 무렵부터 이어진 AI 커버·AI

유래

'우우우 쌀쌀쌀'은 유튜브 채널 기랑이 올린 AI 합성곡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아」의 후렴구다. 곡 제목이 길고 발음하기 어렵다 보니, 실제로는 후렴의 "우! 우우우우! 쌀쌀쌀!" 부분을 따서 이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 밈 이름이 곡 제목을 밀어낸 사례다.

배경에는 2024년 7월 무렵부터 이어진 AI 커버·AI 작곡 유행이 있다. 「다 해줬잖아」를 비롯한 AI 생성곡이 유튜브에서 크게 퍼지면서, 게임 커뮤니티의 글이나 방송 발언을 그대로 가사로 만들어 노래로 뽑아내는 형식이 한동안 유행했다.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아」는 그 흐름에서 나온 메이플스토리 소재 결과물 가운데 가장 널리 퍼진 축에 든다.

곡의 형식은 사이퍼다. 여러 래퍼가 하나의 비트 위에서 돌아가며 벌스를 주고받는 길거리 힙합 문화를 본떠, 서로 다른 목소리가 차례로 등장해 각자의 '비유'를 늘어놓는 구성으로 짜여 있다.

가사의 출처

이 곡의 핵심은 제작자가 가사를 창작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가사는 메이플스토리 인벤 게시판에 실제로 올라온 글을 거의 손대지 않고 그대로 옮긴 것이다. 메이플스토리 이용자 커뮤니티에는 게임 내 확률·과금·업데이트 구조를 설명하겠다며 식당과 음식에 빗대는 장문의 비유글을 쓰는 문화가 있는데, 비유가 겹겹이 쌓이다 보면 원래 설명하려던 게임 이야기가 무엇이었는지 알아볼 수 없게 되는 일이 잦았다.

곡은 바로 그 알아듣기 힘든 상태를 그대로 노래로 만들었다. 제3자가 들으면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되지 않는데 제목만은 "이해가 쏙쏙 되잖아"라고 우기는 구조가 웃음의 핵심이다. 원문 비유글에 달린 댓글 "좋은비유네용" 역시 본문보다 더 크게 흥해 별도의 관용구로 굳었다.

영상 쪽도 조합물이다. 후렴 훅 장면은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 코너가 인질을 구하려다 함께 추락하는 분기의 컷을 가져왔고, 영상 속 캐릭터들이 추는 춤은 Viggle AI의 템플릿을 적용해 만들었다. 가사·영상·음악이 전부 남의 것을 끌어다 붙인 결과물이라는 점이 이 밈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용법

  • 누군가의 설명이 비유만 잔뜩이고 결론이 없을 때 — 댓글로 "우우우 쌀쌀쌀"만 남긴다
  • 알아들은 척할 때 — 이해하지 못했으면서 "이해가 쏙쏙 되잖아"로 받아친다
  • 장황한 글에 형식적으로 동의할 때 — "좋은비유네용"을 붙인다
  • 메이플스토리 관련 논쟁이 길어질 때 — 논쟁을 끝내는 마무리 멘트로 쓰인다

출처

  • #AI 노래
  • #기랑
  • #메이플스토리
  • #사이퍼
  • #인벤
  • #좋은비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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