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탕후루
TL;DR · 유래‘마라탕후루’는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2024년 4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챌린지송이다. 제목은 마라탕과 탕후루를 겹쳐 만든 말로, 앞말의 끝 음절과 뒷말의 첫 음절이 ‘탕’에서 겹치는 방식이다. 두 음식 모두 당시 10대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던 것이라, 제목만으로 소재가…
유래
‘마라탕후루’는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2024년 4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챌린지송이다. 제목은 마라탕과 탕후루를 겹쳐 만든 말로, 앞말의 끝 음절과 뒷말의 첫 음절이 ‘탕’에서 겹치는 방식이다. 두 음식 모두 당시 10대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던 것이라, 제목만으로 소재가 설명된다.
곡 자체는 마라탕과 탕후루를 좋아하는 자기 캐릭터를 그대로 옮긴 단순한 댄스곡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공식 음원 사이트에 내지 않고 유튜브 채널로만 공개했다.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한 뒤 후렴에서 ‘탕탕 후루후루’가 반복되는 구성이며, 서이브는 2012년생으로 발표 당시 12세였다. 모델 겸 방송인 이파니의 딸이라는 사실은 곡이 뜬 뒤에 알려졌다.
확산
확산은 음원 차트가 아니라 숏폼에서 일어났다. 공개 3일 만에 틱톡 뮤직 차트 1위에 올랐고, 유튜브 쇼츠로 번지며 ‘마라탕후루 챌린지’라는 이름의 춤 따라 하기가 형성됐다. 2024년 5월에는 영상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겼다.
평가는 갈렸다. 음악성이 떨어지고 억지로 만든 밈이라는 부정적 반응이 적지 않았지만, 그 논쟁과 무관하게 패러디 영상이 계속 쏟아지며 유행 자체는 커졌다. 오히려 ‘싫다면서 계속 보게 된다’는 반응이 확산에 기여한 쪽에 가깝다. 이후 SBS 뉴스가 챌린지 현상과 원곡자의 소감을 취재해 보도했고, 일본과 대만에서도 알아보는 사람이 생길 만큼 국외로 넘어갔다.
용법
- ‘탕탕 후루후루’ 후렴에 맞춰 춤을 따라 하는 챌린지 영상
- 마라탕이나 탕후루가 화제에 오를 때 반사적으로 부르는 드립
- 선배·상사에게 무언가를 사 달라고 조를 때 인용하는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가사에 서사가 없고 후렴이 짧아 아무 데나 끼워 넣기 쉽다는 점이 유행의 실질적 조건이었다. 곡의 완성도보다 반복 가능성이 승부처였던 사례다.
출처
- 나무위키 「마라탕후루(Malatanghulu)」 — 제목의 조어 방식, 유튜브 선공개, 틱톡 뮤직 차트 1위, 마라탕후루 챌린지의 형성, 억지 밈이라는 평가와 그럼에도 유행한 경위
- SBS 뉴스 「SNS 강타한 ‘마라탕후루 챌린지’…원곡자의 소감은?」 — 챌린지 현상과 서이브 본인의 반응
- 스타뉴스 「‘마라탕후루’ 천만 뷰 서이브=…‘이파니 딸’」(2024년 5월 12일) — 2024년 5월 시점 1000만 뷰 돌파와 서이브의 신원
- 머니투데이 「틱톡 1위 ‘마라탕후루’ 부른 12세 서이브」 — 틱톡 차트 1위와 발표 당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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