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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king White Guy 밈 이미지

Blinking White Guy

TL;DR · 유래‘Blinking White Guy’(Drew Scanlon Reaction)는 한 남성이 무표정하게 두 번 눈을 깜빡이며 어이없어하는 GIF다. 인물은 게임 웹사이트 자이언트 밤(Giant Bomb)의 영상 편집자 겸 팟캐스터였던 드루 스캔런(Drew Scanlon)이다.출처는 2013년 12월

유래

‘Blinking White Guy’(Drew Scanlon Reaction)는 한 남성이 무표정하게 두 번 눈을 깜빡이며 어이없어하는 GIF다. 인물은 게임 웹사이트 자이언트 밤(Giant Bomb)의 영상 편집자 겸 팟캐스터였던 드루 스캔런(Drew Scanlon)이다.

출처는 2013년 12월 6일 공개된 자이언트 밤의 시리즈 <Unprofessional Fridays> 한 편이다. 게임 <스타바운드>를 플레이하던 중 동료 제프 거스트먼(Jeff Gerstmann)이 ‘farming with my hoe’라고 말했고 — hoe는 농기구 괭이이자 여성 비하 속어로도 쓰인다 — 옆에 있던 스캔런이 잠깐 멈칫하며 두 번 깜빡이는 반응을 보였다. 이 몇 초가 잘려 나와 반응 GIF가 됐다.

확산

GIF가 만들어진 뒤에도 한동안은 조용했다. 확인된 가장 이른 사용은 2015년 7월 27일 NeoGAF 포럼에서 사용자 Tokubetsu가 카녜이 웨스트와 퓨처를 다룬 만화에 댓글로 붙인 것이다. 그러니까 밈이 되기까지 원본으로부터 1년 7개월이 걸렸고, 거기서 다시 1년 반이 더 걸렸다.

폭발한 시점은 2017년 2월 5일이다. 트위터 사용자 @eksbl이 ‘나: 생물학 수업 들어야지, 나 정도면 충분히 똑똑하잖아 두고 봐 / 선생: 세포 / 나:’라는 트윗에 이 GIF를 붙였고, 리트윗 5만 회 가까이를 기록하며 단숨에 표준 반응짤이 됐다. 2019년 8월에는 이 GIF를 여러 칸으로 배치해 ‘무언가를 처음 겪은 사람’의 반응을 상상하는 ‘First Guy To’ 포맷으로 변형되기도 했다.

스캔런 본인은 밈이 된 자신의 얼굴을 공익 목적으로 활용해 다발성 경화증(MS) 연구 기금 모금에 나섰고, 이 활동은 NBC 뉴스에도 보도됐다.

용법

  •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들었을 때의 무언의 반응
  • 자신만만하게 시작했다가 현실을 마주한 순간의 ‘나:’ 배치
  • 따질 가치도 없어 그냥 쳐다보기만 하는 상황

화내거나 웃는 게 아니라 ‘처리 중’에 가까운 정지 상태를 담고 있어, 분노보다 당혹에 정확히 들어맞는다. 대사가 없어 어떤 언어권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점도 오래 살아남은 이유다.

출처

  • #게임방송
  • #반응짤
  • #자이언트밤
  • #트위터
  • #해외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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