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leseyy Niles Disappears
TL;DR · 유래2015년 4월 28일, 코미디언 나일지 나일스(Nileseyy Niles, 본명 Niles Stewart)가 바인(Vine)에 연속으로 올린 세 편의 영상에서 시작됐다(Know Your Meme 항목). 영상 속에서 그는 손으로 브이 사인을 만들어 보인 뒤, 특수효과로 그 자리에서 사라진다.이 영상이 밈이 된 이유는…
유래
2015년 4월 28일, 코미디언 나일지 나일스(Nileseyy Niles, 본명 Niles Stewart)가 바인(Vine)에 연속으로 올린 세 편의 영상에서 시작됐다(Know Your Meme 항목). 영상 속에서 그는 손으로 브이 사인을 만들어 보인 뒤, 특수효과로 그 자리에서 사라진다.
이 영상이 밈이 된 이유는 사라지는 방식이 아니라 사라지는 태도에 있다. 변명도 설명도 없이, 인사만 남기고 존재 자체를 지운다. 어색한 상황에서 빠져나가고 싶은 심정을 이보다 간결하게 시각화하기 어렵다.
확산
세 영상은 2016년 4월 기준 각각 180만·약 100만·190만 루프를 기록했다. 밈으로 굳은 계기는 2015년 6월 19일 트위터 사용자 chanelpuke가 세 번째 영상의 스크린샷 연작을 올린 것으로, 리트윗 2329회와 좋아요 4114개를 기록했다. 다음 날인 6월 20일에는 WorldStarHipHop을 패러디한 계정이 이를 다시 퍼뜨려 리트윗 4753회, 좋아요 5901개를 얻었다.
2015년 10월 10일 나일스는 자신의 삶과 친구들, 그리고 무엇보다 '어떻게 사라지는 능력을 얻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23분짜리 유튜브 영상을 올렸고, 이 영상은 115만 회 이상 조회됐다. 밈의 설정을 본인이 받아 안고 확장한 셈이다. 이후 이 이미지 연작은 블랙 트위터에서 '민망한 상황에서 빠져나가는 사람'을 표현하는 표준 리액션으로 자리 잡았다.
용법
- 민망하거나 곤란한 상황에서 조용히 퇴장할 때
- 대화에 잘못 끼어들었다는 걸 깨달았을 때
- 더 말하지 않고 자리를 뜨겠다는 선언으로
- 스크린샷 연작 형태로 '점점 사라지는' 연출을 만들 때
출처
- #2015년
- #리액션짤
- #바인
- #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