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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챌린지

TL;DR · 유래'어둠 챌린지'는 조명을 껐다 켜는 순간에 맞춰 옷차림이 바뀌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영상 챌린지입니다.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에서는 '반전 어둠 챌린지', '실루엣 챌린지' 같은 이름으로도 불립니다.시작은 2024년 9월 16일, 중국 틱톡 사용자 'ai_yin_yue'가 올린 영상입니다. 불이 켜져 있을 때는 헐렁

유래

'어둠 챌린지'는 조명을 껐다 켜는 순간에 맞춰 옷차림이 바뀌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영상 챌린지입니다.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에서는 '반전 어둠 챌린지', '실루엣 챌린지' 같은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시작은 2024년 9월 16일, 중국 틱톡 사용자 'ai_yin_yue'가 올린 영상입니다. 불이 켜져 있을 때는 헐렁한 잠옷 차림이다가 불이 꺼진 뒤 다시 켜지면 다른 옷으로 바뀌어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같은 달 24일에는 'benvisdang' 계정이 참여한 영상이 9,250만 회 이상 조회되며 판이 커졌습니다.

형식

규칙은 단순하지만 요구 조건이 분명합니다. 조명이 꺼졌다 켜지는 사이에 옷차림이나 외모가 눈에 띄게 달라져야 하고, 전환이 매끄러워야 합니다. 편집 티가 나면 재미가 사라지기 때문에 이 '이음매'가 완성도를 좌우합니다.

배경음악도 사실상 고정돼 있습니다. 이탈리아 걸그룹 롤리팝(Lollipop)이 2005년 3월 발표한 'Batte Forte'의 리믹스 버전인데, 이 음원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던 곡입니다. 동작은 복잡하지 않고, 조명이 바뀌는 박자에 맞춰 몸을 흔드는 정도입니다.

확산

2024년 9월경 중국 크리에이터들을 중심으로 번졌고, 이들은 '불을 켜고 끄는 변장'이라는 뜻의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이후 한국에도 넘어와 틱톡 계정 '딸셋'(약 250만 회), '유나몽'(약 280만 회)의 영상이 화제가 됐고, 유튜브에서는 '땡절스', '혜찌', '이퍼플' 등의 채널이 11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확산 과정에서 지적된 문제도 있습니다. 뉴시스는 2024년 10월 29일 기사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한 영상까지 퍼지고 있다는 점과 원조 영상의 성격상 신체 노출 위험이 따른다는 점을 함께 짚었습니다. 조명 전환이라는 장치 자체는 중립적이지만, '반전'의 강도를 높이려는 경쟁이 붙으면 방향이 그쪽으로 기울기 쉽다는 지적입니다.

용법

  • 조명 전환을 이용한 의상 체인지 영상 제작
  • 같은 음원에 맞춰 반려동물·인형 등으로 대상을 바꾼 패러디
  • 편집 없이 실제로 갈아입은 것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 자랑
  • '불 껐다 켜니 달라졌다'는 구도를 비유적으로 쓰는 농담

출처

  • #2024년밈
  • #BatteForte
  • #실루엣챌린지
  • #챌린지
  •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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