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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뮤지컬 버전 밈 이미지

얼음 뮤지컬 버전

TL;DR · 유래원본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첫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장면이다. 성기훈(이정재)이 참가자들을 향해 "얼음!"이라고 거듭 외치는 대목인데, 촬영 당시 이정재가 워낙 크게 소리를 질러 동료 배우들이 놀랐다고 한다. 함께 출연한 배우 이서환은 "정말 크게 소리쳤다,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에게 닿아야

유래

원본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첫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장면이다. 성기훈(이정재)이 참가자들을 향해 "얼음!"이라고 거듭 외치는 대목인데, 촬영 당시 이정재가 워낙 크게 소리를 질러 동료 배우들이 놀랐다고 한다. 함께 출연한 배우 이서환은 "정말 크게 소리쳤다,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에게 닿아야 했다"고 전했다. 그렇게 목을 쓰고도 다음 날 목이 멀쩡했다는 이야기까지 붙었다.

이 대사를 밈으로 바꾼 것은 유튜버 제프프다. 1분 24초짜리 「성기훈 - 얼음」을 2025년 1월 8일 공개했는데, 반복되는 "얼음!" 외침과 참가자들이 외치는 "한 판 더" 구호를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얹은 편곡이었다.

확산

영상은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160만 회를 넘겼다. 눈에 띄는 것은 넷플릭스 공식 계정의 반응이다. 이 영상에 "한 곡 더! 한 곡 더!"라는 댓글을 달아 제작자에게 후속곡을 요청했다. 원작 권리사가 2차 창작을 제지하는 대신 부추긴 셈이라, 이 대목 자체가 기사로 다뤄졌다.

제프프에게 이 곡이 첫 성공은 아니다. 그는 앞서 배우 황정민의 장면을 리믹스해 700만 회를 넘긴 이력이 있었고, 「얼음」은 같은 방식이 「오징어 게임」에 적용된 결과였다.

왜 웃긴가

원 장면은 목숨이 걸린 상황이고 성기훈의 외침은 절박하다. 그 소리를 뮤지컬 넘버처럼 밝은 코드 위에 올려놓으니, 대사의 뜻과 음악의 정서가 정면으로 어긋난다. 대사를 한 글자도 바꾸지 않았는데 장면의 감정이 반대로 뒤집히는 셈이라, 원작을 본 사람일수록 낙차가 크다.

용법

  • 절박한 상황을 일부러 경쾌하게 만들어 웃기는 편집을 가리킬 때.
  • "얼음!"이라고 외치며 멈추라는 뜻으로 쓸 때.
  • 드라마 대사를 노래로 바꾸는 계열 콘텐츠를 통칭할 때.

출처

  • #리믹스
  • #성기훈
  • #얼음
  • #오징어게임2
  • #제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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