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y Punching Car Window
TL;DR · 유래영어권에서 정식으로 굳은 이름은 'Man With Musical Fists(음악적인 주먹을 가진 남자)'다. 원본은 2023년 6월 26일 레딧 이용자 HighTurtles420이 /r/crazyfuckingvideos에 올린 영상으로, 도로에서 시비가 붙은 남성이 차로 달려와 운전석 창문을 여러 차례 내리치는 장면이…
유래
영어권에서 정식으로 굳은 이름은 'Man With Musical Fists(음악적인 주먹을 가진 남자)'다. 원본은 2023년 6월 26일 레딧 이용자 HighTurtles420이 /r/crazyfuckingvideos에 올린 영상으로, 도로에서 시비가 붙은 남성이 차로 달려와 운전석 창문을 여러 차례 내리치는 장면이다. 게시자는 이 남성이 자기 차를 스치듯 들이받았다고 적었다. 남성은 끝내 유리를 깨지 못했고, 여성 한 명이 그를 끌어내면서 상황이 끝난다.
밈이 된 이유는 폭력 그 자체가 아니라 리듬이었다. 창문을 두드리는 간격이 일정한 박자처럼 들려서, 이 소리를 드럼 비트 삼아 음악을 얹을 수 있었다. 레딧 원본 게시물은 석 달 만에 1,500포인트를 넘겼다.
확산
원본이 올라온 지 3주도 지나지 않아 리믹스가 쏟아졌다.
- 2023년 7월 8일, 인스타그램 창작자 @vibin.wit.tay가 주먹질에 R&B 트랙을 맞춘 첫 음악 리믹스를 올려 2개월 반 만에 좋아요 190만 개를 기록
- 2023년 7월 12일, 유튜버 Chewkz가 「Stand By Me」에 맞춘 스킷을 올려 같은 기간 조회수 6,800만 회를 넘김. 이 영상이 'The Man With Musical Fists'라는 이름을 정착시켰다
- 2023년 7월 15일, The Kiffness가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Seven Nation Army」 커버로 편곡해 조회수 1,680만 회를 기록
즉 이 밈은 원본 영상보다 리믹스가 훨씬 크게 퍼진 사례다. 이름조차 원본 게시물이 아니라 두 번째 리믹스에서 붙었다.
용법
- 반복되는 타격음을 비트로 삼아 곡을 얹는 리믹스 영상
- 화를 참지 못하는 상황을 과장해 보여 주는 반응 소재
- 아무리 두드려도 꿈쩍 않는 대상을 비유할 때
- 같은 소재로 여러 곡을 갈아 끼우는 '누가 더 잘 맞추나' 식의 창작 놀이
출처
- Know Your Meme 「Man With Musical Fists」 — 2023년 6월 26일 레딧 HighTurtles420의 원본 게시물과 정황, 7월 8일 @vibin.wit.tay, 7월 12일 Chewkz, 7월 15일 The Kiffness의 리믹스 날짜와 수치, 명칭이 정착된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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