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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Talking 밈 이미지

Goat Talking

TL;DR · 유래'Goat Talking'은 정식으로는 'Rambling Goat and Huh? Cat / Goat Cat Huh?'로 정리돼 있는 밈이다. 10년 차이가 나는 두 개의 동물 영상을 이어 붙인 것으로, 한쪽이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길게 늘어놓으면 다른 한쪽이 "허?" 하고 되묻는 구조다.앞부분은 2013년 4월

유래

'Goat Talking'은 정식으로는 'Rambling Goat and Huh? Cat / Goat Cat Huh?'로 정리돼 있는 밈이다. 10년 차이가 나는 두 개의 동물 영상을 이어 붙인 것으로, 한쪽이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길게 늘어놓으면 다른 한쪽이 "허?" 하고 되묻는 구조다.

앞부분은 2013년 4월 24일 유튜브 사용자 @ResQnSav가 올린 염소 영상이다. 염소가 사람 말처럼 들리는 소리를 계속 웅얼거리는 장면으로, 10년 사이에 조회수 200만 회와 좋아요 1만 6천 회를 넘겼다.

뒷부분은 통칭 '허? 고양이(Huh? Cat)'다. 통통한 고양이 벤(Ben)을 올리는 틱톡 사용자 @planetvenus500이 2023년 8월 10일에 올린 영상으로, 밥을 달라고 우는 소리가 마치 "허?" 하고 되묻는 것처럼 들린다. 이 영상은 두 달 만에 재생 54만 1천 회, 좋아요 3만 1천 회를 기록했다.

확산

두 영상을 붙인 형태로 확인된 가장 이른 사례는 2023년 10월 7일 틱톡 사용자 @vivi000.o의 게시물이다. 즉 이 밈은 새로 촬영된 소재 없이, 이미 있던 클립 두 개를 편집으로 이어 붙여 만들어졌다.

구조가 단순한 대신 응용 폭이 넓었다. 염소 쪽에는 길고 장황한 설명을, 고양이 쪽에는 그것을 하나도 못 알아들은 반응을 배치하는 식으로 자막을 붙이면 어떤 상황에도 들어맞았다. 수학 수업을 못 따라가는 학생, 새 직장에서 업무 설명을 듣는 신입, 전문 용어로 답을 받은 질문자 같은 배치가 반복해서 쓰였다.

변형과 파생

'허? 고양이'는 이 조합에서 떨어져 나와 독자적인 반응 소재가 됐다. 상대의 말을 못 알아들었다는 표시로 이 클립만 잘라 붙이는 용법이 자리 잡았고, 염소 쪽 없이 고양이만 쓰는 게시물이 훨씬 흔해졌다. 반대로 염소 클립은 '알아들을 수 없는 장광설' 자체를 가리키는 자리로 쓰인다.

용법

  • 설명을 듣고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한 순간을 두 컷으로 보여 주기
  • 전문 용어나 장황한 답변을 받았을 때의 반응
  • 대화가 서로 어긋나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의 묘사
  • '허?' 부분만 잘라 되묻는 반응 클립으로 사용

출처

  • #2023년
  • #동물밈
  • #반응짤
  • #틱톡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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