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너 좋아하냐
TL;DR · 유래정확한 대사는 "혹시 나, 너 좋아하냐?"다. 2013년 10월 9일부터 12월 12일까지 방영된 SBS 20부작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민호가 연기한 김탄이 박신혜가 연기한 차은상에게 던진 말이다. 이민호·박신혜·김우빈이 주연을 맡았다.이 대사가 나온 것은 방영 2회, 즉 드라마가 시작한 지 겨우 한 주 만이다…
유래
정확한 대사는 "혹시 나, 너 좋아하냐?"다. 2013년 10월 9일부터 12월 12일까지 방영된 SBS 20부작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민호가 연기한 김탄이 박신혜가 연기한 차은상에게 던진 말이다. 이민호·박신혜·김우빈이 주연을 맡았다.
이 대사가 나온 것은 방영 2회, 즉 드라마가 시작한 지 겨우 한 주 만이다. 1회의 "우리 집에 갈래?"로 시작된 만남이 곧바로 이 고백으로 이어지는 전개였다. 고백 장면인데도 "좋아해"가 아니라 "좋아하냐?"라는 의문형이고, 그것도 상대가 아니라 자기 감정을 스스로에게 확인하듯 묻는 말이라는 점이 특이했다. 그 어색한 화법이 오히려 김탄이라는 인물의 말투로 기억됐고, 방영 당시 언론이 정리한 '김탄 어록'에도 대표 항목으로 실렸다.
확산
드라마 방영 중부터 이미 어록화가 진행됐다. SBS 뉴스와 연예 매체들이 방영 기간에 「김탄 어록 총정리」류의 기사를 내보냈고, 2013년 12월 종영 무렵 부산일보 등도 "나 너 안고 싶으면 미친 놈이냐" 같은 다른 대사들과 묶어 베스트 명대사를 꼽았다. 천지일보는 아예 "혹시 나, 너 좋아하냐?"를 기사 제목에 넣었다.
이후 이 대사는 예능·패러디 영상에서 고백 장면을 흉내 낼 때 관용적으로 쓰이는 문구가 됐다. 대사 자체가 짧고, 이름 부분만 바꿔도 그대로 성립하는 구조라 인용이 쉬웠던 것이 오래 남은 이유로 꼽힌다.
용법
- 상대에게 마음이 있는지 스스로도 확신이 없을 때, 농담 반으로 던지는 말
- 고백 장면을 과장되게 재연하는 패러디의 관용구
- 누군가에게 자꾸 신경이 쓰이는 자신을 두고 하는 자문
- 친구 사이에서 상대의 호감을 놀리듯 떠보는 표현
출처
- 위키백과 「상속자들」 — 2013년 10월 9일~12월 12일 SBS 방영, 20부작 수목드라마, 이민호·박신혜·김우빈 출연 확인
- 천지일보 「상속자들 김탄 어록 "혹시 나, 너 좋아하냐?"」 — 대사의 정확한 문장과 어록으로 다뤄진 정황
- SBS 뉴스 「'상속자들' 이민호가 남긴 명대사? '김탄 어록 총정리'」 — 방영 당시 어록 정리 보도
- 부산일보 「상속자들 어록 '나 너 안고 싶으면 미친 놈이냐' 김탄 명대사 베스트는?」(2013년 12월 11일) — 종영 무렵 명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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