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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ever moves first is gay

TL;DR · 유래틱톡 사용자 @alfonsopinpon_가 2024년 2월에 올리기 시작한 길거리 몰래카메라 영상에서 나왔다. 그는 쇼핑몰 같은 공공장소에서 처음 보는 남성에게 다가가 "English or Spanish?"라고 물어 언어를 고르게 한 뒤, 그 언어로 "먼저 움직이는 쪽이 게이"라고 통보한다. 그러면 상대는 그 자리에

유래

틱톡 사용자 @alfonsopinpon_가 2024년 2월에 올리기 시작한 길거리 몰래카메라 영상에서 나왔다. 그는 쇼핑몰 같은 공공장소에서 처음 보는 남성에게 다가가 "English or Spanish?"라고 물어 언어를 고르게 한 뒤, 그 언어로 "먼저 움직이는 쪽이 게이"라고 통보한다. 그러면 상대는 그 자리에 굳은 채 서로 눈싸움하듯 버티게 된다.

영어권에서 Know Your Meme은 이 밈을 「English or Spanish?」 항목으로 정리한다. 즉 지금은 "먼저 움직이면 게이"라는 문장이 더 유명하지만, 원래 형식의 시작은 언어를 묻는 첫 질문이며 두 문장이 한 세트다.

웃음의 구조는 동성애를 놀림거리로 삼는 데 기대고 있다. 상대가 게이로 보이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려는 모습을 담는 형식이라, 밈 자체가 동성애 혐오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미국과 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영상이 많은 것도 이 밈의 언어 설정과 관련이 있다.

확산

본격적인 유행은 원본이 아니라 편집본에서 시작됐다. 2024년 5월, 틱톡 사용자 @dr1nkz7이 스티브 레이시(Steve Lacy)의 곡 「Static」을 얹은 편집 영상을 올려 크게 퍼졌고, 이후 이 곡이 사실상 이 밈의 주제가로 굳었다. 다른 이용자들이 만든 아류 영상에서도 같은 곡이 반복해서 쓰인다.

즉 이 밈은 두 단계로 완성됐다. 형식은 2024년 2월 원작자가 만들었고, 음악을 얹어 감상하기 좋은 형태로 다듬은 것은 3개월 뒤의 다른 이용자다. 밈이 폭발한 시점도 후자에 맞춰져 있다.

용법

  • 둘 이상이 먼저 움직이지 않으려고 버티는 상황의 편집 영상
  • 「Static」의 도입부만으로 이 밈을 암시하는 인용
  • 서로 물러서지 않는 대치 상황에 붙이는 자막
  • 2024년 틱톡 유행을 회고할 때 드는 사례

출처

  • #2024년
  • #몰래카메라
  • #틱톡밈
  • #해외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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